ATTENTION!! <幸福經濟>에 對하여 --경제를보는눈

* 주간한국 2009.04.14 2268호 26~29쪽 요약위주.

1. HAPPY DRUG의 종류
1) PROZAC-HD의 원조, 1988년 미 Eli Lily사 출시 항우울제, 세계최초의 선택적세로토닌흡수억제제(SSRI)계열
2) 비아그라-원래 협심증치료제로 개발, 1998년 3월27일 미FDA 판매승인후 발기부전제로 사용
3) 보톡스-보톨리눔 톡신 제품으로 유일하게 FDA승인, 박테리아의 독소를 정제해 만듦, 주름제거와사각턱교정등에 사용
4) 공부잘하는약-주의력결핍및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

2. 2008년 국내 항우울제 시장규모 약1160억원, 2007년 990억원 대비 약 10%성장
3. 비아그라-발매후 10년동안 전세계 18억정 소비, 공식적으로 120여개국 3500만명의 남성복용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1999년 21억원에서, 2007년 770억원으로 8년새 37배 성장  (이상 IMS헬스 데이타)
4. 세계 보톨리눔 톡신시장은 1조5000억원여, 실제는 이보다 큼.
5. 2007년 국내 ADHD환자 수는 2007이후 4년간 3.3배 성장, 치료제 보헌청구는 21배 증가(치료외 용도 처방 시사)(건보심평원발표)

6. 부작용
1) "건강한 사람이 프로작을 복용하면 흥분상태에 빠지거나 자아 통제능력이 약해진다는 보고"
2)  이 마법의 약(프로작)이 자살충동을 야기한다는 노스웨일즈대 심리학과 연구팀 발표
3) 보톨리눔 톡신의 미용효과는 대개3~6개월, 길어야 1~2년

해피드러그가 인간 삶의 질을 비약적으로 개선했단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적다. 그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오히려 불편, 고통, 노화 등을 삶의 한 부분으로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기사중 박수룡 정신과 전문의)"는 지적이 있다.

**인터넷에서 펌
1.행복경제
1)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s2007061817022853979 (중간부터쫙)
    2007년 6월18일 주간한국, 권경우 문화평론가
국내에서 ‘행복경제학’을 전파하고 있는 사람은 ‘생명과 평화를 위한 환경연구소’ 소장 조승헌 씨다. 조 소장에 따르면, ‘행복경제학’ 개념은 미국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의 기념비적인 논문(1974)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당시 논문은 2차 대전 이후 일본과 미국, 유럽 국가들의 실질소득 증가와 행복만족도 데이터를 비교해서 그래프로 그린 내용이었는데, 결과는 의외였다. 실질소득은 2,3배 올랐는데 행복 그래프는 아주 조금밖에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한국 사회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이지만 ‘행복의 역설’이라는 용어가 나오게 되었다. 전통 경제학에서는 효용, 즉 만족도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돈이고, 돈을 많이 벌었다면, 즉 실질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행복감 또한 올라가는 게 당연한데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사회는 경제 규모로 보자면 전세계 11위권에 해당된다. 국민소득으로만 따져보더라도 아주 잘 사는 나라에 속한다. 그런데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178개국 중 102위로서 최악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 사회만큼 ‘행복의 역설’이 잘 적용되는 곳이 또 있을까?

그 이유는 자명하다. 모든 사람들이 삶의 가치와 질을 돈으로 환원해서 사고하기 때문이다. 올림픽에서 은메달리스트보다 동메달리스트의 행복지수가 더 높다고 한다. 둘의 상대적 성취대상이 달랐기 때문이다. 금메달을 목표로 한 사람과 노메달과 동메달 사이에서 메달을 획득한 사람의 차이인 것이다.

‘행복경제학’의 패러다임은 성장 중심에서 행복 중심으로 삶의 방향을 전환하는 데 있다. 우리 사회에는 성장에 대한 강박관념이 뿌리깊이 자리 잡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성장은 더 높은 성장을 요구하는 폐단을 낳는다. 성장 중심주의가 가져오는 것은 행복의 증가가 아니라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이다. 이제 우리 사회에도 ‘행복경제학’을 도입함으로써 삶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2)http://www.hani.co.kr/section-021011000/2007/03/021011000200703080650032.html (조승헌소장인터뷰첨삭)
2007년03월08일 제650호 한겨레21 김영배 기자

ㄱ)“행복은 마음, 곧 주관의 문제인 반면 경제학은 사실 그와 대립되는 객관적이고 드라이(건조)한 것이다. 그걸 합쳐놓은 행복경제학은 기본적으로 학제 간 연구다. 어떻게 보면 잡학이다. 심리학, 경제학, 사회학을 포함한다.”

행복경제학은 돈 또는 경제라는 객관적인 조건과 각 개인의 심리는 어떻게 관련되는지, 또 사회적인 제도와는 어떻게 접맥되는지를 연구하는 분야라고 보면 된다는 설명이다.


ㄴ)행복경제학은 1974년에 나온, 미국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의 기념비적인 논문에서 비롯된 개념이라고 조 소장은 들려줬다. “당시 논문은 2차 대전 이후 일본과 미국, 유럽 국가들의 실질소득 증가와 행복만족도 데이터를 비교해 그래프로 그린 내용이었다. 결과는? 실질소득은 2~3배 올랐는데, 행복 그래프는 약간만 오르는 데 그쳤다. 일본이 (증가세가) 가장 미미했고, 유럽도 조금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행복의 역설’이란 용어가 나오게 됐다고 한다. 전통적인 경제학에선 효용(만족도)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게 돈이고, 돈을 많이 벌었으면(실질소득 증가) 그에 따라 행복감 또한 적당히 올라가는 게 정상인데 실제론 달랐기 때문이다.

조 소장은 “행복경제학은 기본적으로 ‘선진국 학문’”이라고 덧붙였다. 물질적으로 궁핍한 후진 사회에선 돈은 곧 행복으로 연결되다가 어느 수준에 이르면 돈이 행복에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미미하거나 불확실해진다는 설명이다.

그렇다면, 같은 선진국 안에서도 일본과 유럽 나라들은 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일까? 조 소장은 이를 ‘문화적인 현상’으로 분석한다. “일본은 집단주의 문화인 반면, 서양은 개인주의 사회다. 행복의 메커니즘을 보면 기대치와 실제 이뤄진 것 사이의 간격에서 영향을 크게 받는다. 집단·유교주의 문화권에선 가치관의 잣대가 자기 내면보다 사회적으로 옳다고 여겨지는 것에 달려 있다. 반면, 서양에선 개인 나름의 독특한 기준이 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게 더 강한 편이다.”

ㄷ)우리나라에서 특히 재미있게 나타나는 결과는 나이 수준에 따른 행복도의 변화 흐름이라고 한다. 행복 그래프의 변화는 통상 40대 초·중반에서 바닥을 치고 다시 서서히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우리나라에선 바닥을 친 다음 올라가지 않고 생애 막판까지 거의 정지돼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는 설명이다. 왜 그럴까? “처음 직장에 들어가면 이사가 되고 싶고, 최고경영자(CEO)도 되고 싶어한다. 그러다 안 되는 걸 알면 거기에 적응하면서 가족과 친하게 지내는 식으로 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한다.” 끝까지 욕심을 거두지 않거나 아예 완전히 포기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분위기가 강한 문화에선 행복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ㄹ)“진보, 보수 양쪽 다 ‘성장동력’을 말한다. 이게 신자유주의와 다를 게 뭔가? 성장동력이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현재 성장률은 절대 부족하다는 대전제를 깔고 있다. 사실 우리 경제 수준에서 4% 성장은 정상이다.” 성장을 목표로 삼을 게 아니라 행복을 목표로 삼는 담론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는 뜻이다. “돈 버는 것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추가로 더 벌이들이는 데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 (성장이 아닌) 행복을 잣대로 삼으면 다른 행동이 나올 수 있다.”

행복경제학에는 위험 요소도 아울러 숨어 있다고 조 소장은 경계했다. 사회·경제 분야의 불평불만을 억제하는 보수적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돈과 행복은 무관하니 가난한 이들은 돈 없다고 불평불만을 하지 말라’는 식의 주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거꾸로 부유층에 압박을 가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조 소장의 설명이다. “돈을 추가로 갖는 게 행복과 무관하다는 논리는 부유세를 정당화하는 수단이 될 수도 있다.”

 

결국 행복경제학의 시사점은 “사람들의 행복을 증진시킨다는 최종적인 목표 아래 소득계층별로 차별적인 정책을 펴는 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주민 여가 시설을 만들 때나 중앙정부에서 교육·육아 정책 등을 펼 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 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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