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Schwart의 <이미 시작된 20년후(Inevitable Surprises)>를 읽고 책소개와서평

원서는 아니고 번역서다.

원 카피롸이트는 2003년 미국, 국내 1판 1쇄는 2005년 필맥출판사 우태정, 이주명 번역이다.
그러므로 신서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 BBC의 표현이라면 aftershock의 시대에 세삼 새롭게 읽히는 부분들이 있다.

<이미 시작된 20년후>는 저자가 1990년대말 2000년대초엽 책을 쓰면서 일종의 예측들을 했다.
참고삼아 저자 피터 슈워츠는 미래의 산업과 경제, 사회, 정치 등을 시나리오기법을 통해 예측하고 컨설팅하여 유명해진 사람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예측은 작성기준 후 2~30년 정도를 스코프로 하고 있다.
그렇다고 요한계시록 같은 책은 아니다.
꽤 로직을 갖추고 어떻게 보면 주장과 같은 내용들을 담고 있다.

책을 쓸 때에는 소수의 정보분석가들에게나 의미있을 법한, 이미 알려져 있으나 대중들은 외면하는 팩트들을 근거로 책을 썼다.
아직 책의 예측 스코프는 10년이상이 남았고,
경제위기와 회복, 호황의 재현에 대해서는 맞춘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다... 명시적으로 지적하지 않았으니 틀렸다고 하는 게 좋겠다.

쓰다보니 이 책이 꼭 풍수지리책?처럼 생각될 위험도 느껴지는 데 사실 이 책은 잘 쓴 미래학 서적으로 정의하는 게 좋겠다.
어떤 면에서는 제레미 리프킨의 책들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다.,,비판적인 면은 그에 떨어진다...저자 피터 슈와츠는 글의 문맥상 민주당을 지지하는 중도주의자 정도같다. 그래도 시사하는 바가 큰 책이다.

꼭 읽어 보면 좋을 듯 하다.
살 필요는 없고 시립도서관 정도면 비치가 되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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