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과 innisFree, '지역이라는 상상'에 대하여 --피메일페르소나



"이를 비판하는 이들은 또한, 영국이라는 '상상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신화, 추억, 제례 등을 지워버리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을 거라고 주장했다."


문근영을 당신은 어떻게 기억하나요? 추억하나요? 이미 사라진 '상상 인간'입니다. 그녀는.

방송과 영화는 중요하고, 아름다운 기억을 만드는 장소이자 시간입니다. 거기서는 많은 드라마, 판타지, 웃음, 슬픔 그리고 분노가 제공됩니다.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쥐고 있는 부드러운 손결입니다. 숨결입니다. 그러나, 거친 손아귀입니다. 그곳에 타락한 천사 문근영이 있고, 그녀의 잘린 날개도 있습니다.

장소와 시간은 없습니다. 상상하는 것 입니다. 장소는 지워졌고, 시간은 삭제됐습니다. 제로가 된 장소에서 그 때를 추억합니다. 기억합니다. 앞으로 이 길을 가려면 잊고가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고단합니다. 어린이 였을 때에 어른이 되어 방학없이 살 것에 슬펐고, 학생이 되어 시험에, 공부에 절망했습니다. 어른이 되어선 고동 껍데기 속에 소라게처럼 숨어버렸습니다.(-->오타쿠라고하죠^^)

그리고 만난 천사는 문근영였죠..문근영이라는 기표는 내겐 몇가지로 동일시됩니다. 몇가지의 쉬운 기의를 가집니다. 한국여성, 광주, 추억 등.. 한국여성은 어깨가 작습니다. 모든 연애와 결혼에는 7cm법칙이 작용합니다. 나보다 7cm 큰 남성, 나보다 7cm 작은 여성을 만나죠.. 그게 한국여성입니다. 그런 건 슬픔이 되고, 키작은 사람은 점점 여자가 되어 갑니다.

그는 고향이 광주랍니다. 광주 공무원집안 여식입니다. 또한 그의 이름은 몇가지 틀린 사실조차 지적합니다. 예를들면, 얼마전 <바람의 화원>에서는 고향때문에, 집안때문에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넌센스죠...이것이 한국입니다. 한국사회 현 지점이 적실하게 드러나는 부분들 입니다. 한심합니다.....

당신은 항상 그 생각을 하죠? 난 가끔 딴 생각을 합니다. 내 딴 생각에서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왜 그의 고향을 알아야 했는지라는 의문들....내 머리에 그런 정보가 왜 코딩되야 하는지 하는 질문들....내가 그를 생각하거나 좋아할 때 그의 고향은 알고싶은 것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 눈과 마음은 그것으로 향합니다. 오래된 습관....삶과 생존을 위한 습관....그러나 좋지않은 버릇....

또 하나는 추억입니다. 추억은 방울방울?? 일본 애니메이션 제목이죠.. 그런 추억이 불러들여지는 것이 그 입니다. 시대와 시간을 넘는 기억들... 그런 것이 추억입니다. [명제][문근영은 추억을 호출한다] 그런 게 내가 그를 기억하는 단서이고, 그를 타락한 천사로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이제 그는 천사가 아닙니다. 내 추억의 단서들 명단엔 더 이상 그가 없습니다. 아직 유년기에 고착된 듯한 인상이 드는 것도 그래서입니다. 

상상하는 것, 거기에 뭔가 있다고 합니다. 경쟁력? 뭐 그런 말들을 하죠. 뉴스는 다큐는 시사는 쉴새없이 그런 중얼거림을 합니다, 최면을 걸듯이 내게 뭐라고 말들을 합니다. 그 중 하나는 상상에대한 것, 상상력에 대한 것 입니다. 고상한 전문용어로 조심스레 말하면 '이데올리기'라는 것 입니다....이제는 일반화 된 용어죠.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나같은 사람은 또 딴소리를 합니다. 그것은 광주처럼, 제목에 등장하는 '지역'이라는 것 처럼, 위의 '상상력'처럼, "상상된 것"들이라고. 차라리 존재하는 는 것은 'innisfree'입니다. 내 타락한 천사가 등장했던 어떤 화장품 브랜드 이릅입니다. LCD로 스치는 광고에서 내 타락한 천사는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이 속으로 들어오라고, 함께 즐기자고 말입니다.

뭐 이런 것들을 나또한 상상합니다. 내가 하는 공부들이 이런 것 입니다... 혹시 나에 내해서 궁금하다면 말이죠....:)
이만 총총....

[YouTube동영상] Akon의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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