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for smoking]..담배에 관한 몽상 하나 :) 영화소개와평론



dvd 하나 봤다. 제목은 <흡연,감사합니다>고, 영제는 <Thank you for smoking>, RT는 92분, 감독은 잘 모르는 사람이고, 배우들은 본듯한 사람이 여러 등장한다. 로버트 듀발은 당장 알아봤다. 2006년 미국 개봉이다. 원작소설이 있는 작품이며, 주제소재는 담배와 로비스트에 관한 것이다.

이런 영화에 대해서 말한다면 '허섭한'이라고 보통 말한다. 영화가 다루는 것이 평균화되고 블록화되는 세상에서 상업적인 소재는 그렇게 불린다. 잘은 모르겠으나 타바코자본의 뒷돈, 스폰이 있었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미국처럼 이해당사자 자본주의가 발달한 나라에서 이런 영화에 가만히 있을리는 없을 것이다.

영화는 담배를 소재로 해서 그 기업, 혐회, 언론, 정치권, 테러리스트, 사회, 여론층의 태도를 보여준다. 주인공 Nick Naylor의 직업은 담배재벌의 로비스트다. 로비스트란 특정산업이나 기업에 고용되어 입법자들을 대상으로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법이 통과되게 하는 것으로 악마취급을 받기도 하며, 자본주의의 화신 취급도 받는다. 이 영화에서는 매력적인 인물로 등장한다. 참고로 nay는 no의 고어다. 주인공의 이름은 주인공의 캐릭터를 짐작케 한다.

영화의 서사만 죽 보면 이 영화는 흡연에 대해서 찬동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이 영화의 스폰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로비스트가 합법인 것 처럼 자본주의에서는 영화스폰도 합법이다...모든 사회는 공적 입장과 사회의제를 보면 흡연에 대해서는 규제를 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청소년과 여성에 대해서는 흡연의 사각이 되지 않게 보호한다는 입장이다. 미국도 별로 다르지 않을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법에 의한 금지와 규제가 많고 담배광고와 담배재벌에 대한 규제는 외려 더 심하다. 그런데 잘도 핀다~~

그런데 하나 이번 영화에서 특이한 것은 "어 담배재벌 로비이스트가 입법청문회에서 버젓이 말하네"하는 것이다. 그것도 그의 캐릭터는 악마도, 부정적 인물도 아니다. 매력적이고 쎅시한 인물이다. 이걸 다르게 해독하면 여성소비자의 담배. 영화소비를 추동하려는 것이다. 어쨋든 악마가 아니였다. 영화의 결말도 뜻밖에 로비스트 닉의 승리로 결말지어졌다...

담배는 성인남성의 입장에서는 기호품이자 취향상품/취향문화다. 내 아이덴티의 일부에는 몇몇 담배가 녹아있기조차 하다. 많은 내 주변사람은 나를 기억할 때 내가 즐기는 담배들의 향, 브랜드, 로고 등으로 기억할지 모른다. 그렇다는 얘기다....그렇지만 어디서 담배를 권한거나 흡연을 권장하는 입장은 아니다. 그만큼은 보수적일수 있다는 소리다. (건강을 생각합니다.~!~) 이딴 가사가 CM송에 등장하는 세상에서 흡연자를 말을 아낀다.

영화와 광고와 담배와 로비스트의 공통점은 뭘까?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자기의 이익을 내기에 골몰한다는 점이다. 모두 쫌 다른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이익을 낸다. 이익의 기원을 노동과 노동에서 기원하는 잉여가치로 보는 관점이라면 넷은 모두 도둑놈이며 파렴치한이다...그런데 그들/그것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모두 직관적으로 안다...단지 나쁠 수 있다는 점만이 남는다..........

건강에 골몰하는 사회가 되면서 이상한(weird) 주장들이 세를 얻었다. 마찬가지로 이것들은 나쁠 수 있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 나영했다. 관심있으면 책이라도 찾아볼 것.


* MOD(merchants of death) : GUN  ALCOHOL TABACCO 파는 기업
* LIBERALs의 합법화 요구 : 포르노  동성연애  마약(한국에서는 대마초)


 닫힌 사회를 열며..


*이 영화의 스포일러를 알고싶다면, go to THIS SITE or THAT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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