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진실게임....어뢰, 기뢰 그리고 내부폭발까지 --천안함


어릴 때 선생님께 글쓰기에 소질있다는 얘기 들으면서 선생님이 그랬다...낙양의 지가를 높여봐라"고...

1)











위의 캡쳐는 방금한 네이트 '천안함'검색의 제일 처음 부분이다. 유족들이 더이상의 구조작업을 거부한 시점에서 기실, 실종자=사망자다. 현재까지 사고관련 사망자는 2+44+2+7=55명이라는 얘기다. 한국전 이후 이런 규모의 사고는 처음인 것 같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인을 못하고 있다. 젤 짜증나는 것은 국방부 그리고 국정원의 태도다. ~같다류의 것을 계속 흘려대고, 언론은 그대로 재생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사실 문제가 많다. 현재의 구도라면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 공식적이고 책임있는 확인이나 해명은 거의 불가능 보인다. 그런데, 여지껏 국방부, 그리고 최근엔 국정원의 발표들에 의하면 어뢰 또는 기뢰의 OX퀴즈다. 끊임없이 흘리고, 언론이 그것을 재생 또는 확대재생산하는 구조가 어김없이 재현되고 있다.

발표와 보도 대로라면 이건 선전포고를 해야할지 국회로 문제가 넘어가야 할 문제다. 지금 국회의 수준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할까도 의문이지만, 정부는 인과적으로 도출되는 결과들에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이번 사고가 정국에서. 특히 0602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마당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료로서의 활용가치는 극대화하려고 한다.

이런 태도는 아주 오래된 우리 정부들의 습성이고, 현재는 실용의 이데올로기로 많은 국민들의 이데올로기적 동의마져 얻은 것으로 생각된다....과연 진실을 알고 싶을까? 아바타가 흥행랭킹의 신기록을 갱신하는 시점에, 국민들은 또 하나의 스펙타클, 극적서사를 기다리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라고 하면, 정부의 태도는 되려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뭔가 관심꺼리를 찾는 태도와 그것에 발맞춰야 하는 입장이 합의점을 찾고 있다....


2)













첫 박스는 이데일리 2010년4월6일의 캡쳐고, 두 번째 박스는 위킹에서 캡쳐링한 것이다. 두 단어가 등장한다. 마사지엠바고다. 두 단어는 MB정부의 언론현실에 대해 제일 특징적인 것이다. 기사의 쏘쓰가 중간단계에서 특정하게 손질되고 재단되어서 밑으로 내려오고 있다. 심한 경우 마사지는 여론조작용의 것일수 있다. 팩트라는 말도 우습지만, 하여튼 그 팩트가 팩트가 아니다.

엠바고 정책은 MB정부에서는 정부쪽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 역대 최고수준의 언론자유로 공인되는 참여정부때는 엠바고가 붕괴되는 경우조차 있었다. 지금은? 정반대같다. 물론 천안함사고에 엠바고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엠바고라는 게 붕괴되거나 폭로되기 전에는 원래 있다는 것 조차 확인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근데, 이 마사지와 엠바고가 결함되는 경우다. 여론은 유전자조작된 괴물로 둔갑하지 않을까? 여론이 조작되는 것은 자본주의 여론의 일반적이고 포편적인 현상이다. 어느 경우던 이미 왜곡되고 조작된 채로 유통한다...그런데 문제는 통제안되는 역극단이다. 그런건 두렵지 않나? 양치기가 직책과 직업의 권위가 상실된 때는 많았다...그 폭발적 괴력이 무슨 억측을 탄생시킬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통로가 궁극적으로 뒤틀리는 상황도 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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