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대해 말하기, 희망을 얘기하기 에세이




"소떼가 길을 잃으면 목동은 그릇된 인도를 한 황소를 죽여야.."

(영화 트로픽썬더中)

누구에게나 지도자의 문제는 중요하다. 그가 바르게 우리를 인도할 때 우리의 꿈과 희망은 빛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꿈에 대해서 말하는 것, 희망을 얘기하는 것. 그게 다만 소망이 아니라 구체적 실현과 완성의 것이 되려면 올바른 지도자를 찾아서 영접해야 한다. 지도자가 소떼를 오도할 때 소떼는 꿈을 꾸며 벼랑끝으로 치닫을 수 있다. 그런 극한이 되지 않기 위해서 올바른 지도자의 과제는 항상 중요했다. 오도하는 지도자가 사회와 국가를 얼마나 위기로 몰아가는가는 우리 현대사에서 수없이 목격해왔다. 

꿈과 소망을 가지고 함께 이뤄가기! 너무 이를까? 아니면 너무 늦어 버린 것일까? 지도자의 과제가 중요했다면 이젠 사람들의 과제
또한 너무 커져버렸다. 난 다중(multiple)이란 말을 선호한다. 역동적이고 창조적이고 격정적인 그 언어가 뭔가 무너뜨리는 점이 있는 것 같다. 언어의 과제를 떠나서 그것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점을 함께 공유하고저 한다. 지도자의 과제 만큼이나 소중한 다중의 과제, 그것에 대해서 함께 얘기하자. 꿈을 말하고 희망을 얘기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자율적 다중의 것이다. 바로 너희의 재산이며 기본권이다.

맵이라는 단어를 누구나 안다. 먼 바다를 항해하려면, 고원과 산을 측량하려면 맵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선험적으로 주어지지 않았지만 이미 공유하고 있는 것. 그것을 맵으로 쓰고 나침반으로 쓴다. 모든 종류의 맵은 이미 주어지지 않았다. 우리가 학교와 직장에서 보고 있는 맵은 어쩌면 누군가의 오도하는 맵이리라. 비전과 창의를 맵삼아 측량되지 않은 산과 바다와 고원을 탐험하자. 아직 정복되지 않은 고도에서 자유를 보고 세상을 다시금 볼 지니.  

초현실적 질서가 수축하고 팽창하는 지금! 꿈과 희망을 말하는 것은 행동을 포함한다. 만들어가는 것, 초현실적 질서를 파괴하는 것. 그것들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되며 절대로 요구되는 것은 '행동/만들기'다. 혼자 꾸는 꿈은 백일몽이요, 함게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다. 함께 꾸고, 함께 행동하는 것. 그것에 비밀이 있다. 인류역사가 태동한 이래 수많은 집합적(collective) 노력은 창조적 결과를 수도없이 도출해왔다. 비밀은 함께한다는 것이며, 실행한다는 점이였다.

삶을 인도한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목적'이 아니였을까? 예정된 자가 설계한 것이 아니지만 목적은 인간의 삶을 보다 풍족하고 자유로운 것으로 이끈다. 자신만의 '자율의지'를 소중히 하여 삶에너지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면 그건 더욱더 나은 곳으로 가는 첩경이다. 희망을 얘기하고, 꿈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 이때 구체화하고 현실화하는 원칙으로서의 목적과 목표는 더할나위 없이 가치있는 것이다. 작고 어렴풋하더라도 지향할 목적과 목표를 정하고 만들어가는 삶을 이끌자! 예정자가 부여한 질서로서가 아닌 인간이 구성한 것으로서의 목적.

사회적 가치와 신뢰는 합의되며 구성되는 것. 꿈과 희망의 현실조건으로서 그것들은 어떻게 될까? 보다 폭넓고 광범위한 가치, 신뢰체계가 담보된다면 아무래도 희망과 꿈의 현실구성력은 더욱 강화되지 않으까? 사회적 기초로서의 가치체계와 신뢰체계의 일반적 재합의와 재구성이 요구되는게 시대정신인 것 같다. 그러한 역동적인 동적 변화를 배경으로 우리는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말하고 얘기해야 한다. 변동하는 과정아래서 꿈과 희망을 표현하는 것은 더욱 좋을 수 있다. 보다 실현가능한 상황으로 우리를 인도하니까.

되돌아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꿈희망이 얼개를 가진 성공과 기적을 위한 시스템이 되려면 '되돌아보기'는 필요충분조건이다. 남과 내가 함께 꿔가는 것들이 다만 환상으로 증발하기를 원치않는다면 적극적으로 집착해야 한다. 하나의 뛰어난 시스템으로 꿈희망이루기가 되게 모자란 점에 대해서는 수정과 피드백을 가해야 한다. 인간의 의식적인 적극적 노력없이 성사되는 것은 없다. 만일 그걸 생각한다면 당신은 정말 '꿈'을 꾸는 것이다. 성공과 기적을 인간의식/노력의 지배아래 둬야 한다.


포스팅이  너무 늦은게 아닌가 우려했다. 너무 늦지않게, 악마가 웃음짓기전에 도착했으면한다. 당신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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