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우리의 밤은 당신네들 낮보다 아름다워 ㅜ.ㅜ 윤리와윤리학

특급정보. 보수파는 밤길을 못다닌다는 특급정보. 그래서 우리의 밤은 당신네들의 낮 보다 아름답다. 당신들이 없는 밤은 어떠한 낮보다 가히 아름답다. 눈뜨고 볼 수 없는 당신들의 작태를 엿보는데 이젠 신물나서. 그래, 밤길을 택했어. 뒤통수가 두려워 밤길을 나서지 못하는 당신들의 비겁함을 멀리하고 비켜나며 밤길에 산책하고 여행하며 모험해. '잘 들어! 이건 널 약 올리는 메세지. 안 읽는 편이 나아, 당신이 보수파라면!'

밤엔 밤의 낮이 있다. 우글되던 보수파의 취향 냄새 언어 행태를 더이상 느끼지 않아도 되는 자유의 시간이다. 두툼한 보수파의 지갑과 신용카드가 표적으로 치환하는 시간이 밤이다. 우리의 자유로운 서울의 밤. 우리가 자유로울수록 보수파는 안전과 신변을 더욱 걱정하게 된다. 지켜야할 게 많은 보수파에게 밤은 철통같은 통행금지가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결코 불가능한 꿈.

원래 밤도 보수파의 것이였다. 우리 노동자/서민은 밤에도 낮에도 일하거나 일준비를 했어야 했었다. 어느순간 밤이 우리들의 몫으로 떨어볐다. 보수파는 항상 원가와 비용을 생각한다. 잠만자면 될 밤이 무가치해서 '돈'만이 잡아먹는다는 인식이 보수파들 사이에 횡행했다. 한편으로 통금을 풀어 밤도 우리들에겐 일만할 시간이 됐다. 무시로 되쓰기만 하면 될 밤과 밤의 공간 시간.

지금 보수파는 밤을 두려워한다. 부재한 치안의 시간 보수파는 밤을 두번 두려워 한다. 자야해서 밤을 피하고 원래는 자기것인 게 남의 것이 되어 '왜곡된소유권'에 분노하고 분통을 터뜨린다. 한번 손을 놓은게 다시 자기것으로 재전유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보수파는 항상 치를 떨었다. 잃어버린 밤. 원래는 내것이지만 이젠 나만 쓰지 못하는 것. 잃어버린 밤.

서울이 밤이 되면 리오는 낮이 된다. 리오의 밤이 되면 서울은 낮이 된다. 당신이 혹시 리오의 밤을 누리고 즐길 깡이 있다면 그때 서울은 낮이다. 당신은 리오의 밤을 누리며 즐기면서 서울의 낮을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생각속에서마져 해가 뜨고 해가 지는 것은 아닐까? 단신의 당신은 의식조차 밤과 낮이 있는게 아닐까? 당신이 밤을 버릴 때 생각을 깊히 했어야 했다.

가만 밤 어둔 밤 아침해보다 어둔 밤. 룸쌀롱과 호스트바에서 당신네, 보수파는 밤을 세운다. 스무다섯짜리 얘 손에 쥔돈이 88만원일때 당신은 룸에서 빠에서 880만원도 우습게 태운다. 당신이 취하는 보드카는 러시아산 위스키는 남미산 전갈박힌 것. 당신의 취향이 왜 러시아와 남미인지 정말궁금하다. 푸틴의 권위주의와 룰라의 사회주의를 동시찬양하는 당신을 이해할 수 없다.

당신은 주윤발을 아직도 못잊는다. 100달러짜리 뻑에 불붙여 담배태우는 주윤발에 오마쥬를 보내나? 당신의 취향과 외국어능력은 정말 가상타. 왜 밀실에서 그러는지 궁금하지만. 마담 로라와 호스트 데미안의 품과 풍선같은 가슴이 그렇게 좋나? 당신의 밤은 그렇게 깊어간다. 당신이 주머니를 비우며 폐와 위장이 함께 벗겨지는걸 후회하지는 않나?

보수파, 당신은 비아그라 씨알리스의 매니아다. 멀쩡한 성기가 비아그라 씨알리스 먹어 변강쇠가 됐다. 최근 소문을 하나 들었다. 한 사람이 씨알리스 정량 초과해 먹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얼굴은 벌겋게 상기되고 맥이라는 맥은 다뛴다. 뻘겋게 팽창한 음경은 48시간을 서있고 결국 의료진의 권유를 뿌리치고 거기를 절제해 가라앉쳤다나? 보수파, 당신의 밤은 항상 이럴 것이다.
 
당신의 더티한 욕정은 자본주의를 추동할진 모르나 당신의 삶을 해결하진 못한다. 우리의 밤이 아름답고 소중했다면 당신네들의 낮은 치열했고 밤은 낮보다 더욱 치열할걸. 우리가 당신네들을 피해숨은 아름다운 별밤 은하수를 당신네들은 결코 보지못할게다. 가을이 오는 포근한 밤, 우리는 때론 홀로 때론 친구나 연인과 걷고 얘기한다. 인간에 대해서 자유와 평화, 평등을 말한다.  

오래전 지구위에 전제군주와 봉건영주, 음험한 제사장이 있을 때 밤은 오직 그들만의 것이었다. 밤을 걷고 밤을 말하는 건 목숨을 건 일이었다. 사랑하는 연인만이 밤을 함께 지세웠다. 용감한 연인은 질곡의 시간에 자유와 사랑을 얻고저 감히 모험과 도전이 직면한 황무지로 도망쳤다. 그 시간조차 밤이었다. 밤은 인간의 자유와 사랑과 늘 함께했다. 

우리의 밤은 당신네 낮보다 아름다워. 비록 낮에 당신들은 우리를 지배하고 있지만 밤엔 그 고삐를 이미 놓쳤어. 놓은 고삐를 쥔다는건 도망친 말에 올가미를 거는 것만큼이나 어려워. 밤을 한번 추억해 봐. 언젠가 있었을지모를 밤의 기억이 당신뇌리에 남아 있다면 말이지. 당신이 아는 퇴폐와 향락의 밤은 당신네들만의 지옥이지 결코 우리들의 것은 아니지.

어쩜 낮도 이젠 지겨워지지 않았을까? 삶의 시간의 반이 지옥일 때 너희들은 나머지 반조차 쉽게 포기하지. 모든걸 다 가졌으니까. 금고가 비면 불행해지는 너희, 보수파에게 얇은 주머니라도 행복한 우리들의 생활을 자랑하고 싶군. 우리는 사실 낮에도 자유롭지. 이미 노비신분은 벗었으니. 어쩜 너희는 누군가 무언가의 진정한 노비같애.

한번 밤을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 보수파. 당신이 밤을 얼마나 잃어버리고 있는지. 혹시 당신은 누운 잠자리에서조차 뭔가 악행을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님 낮에 저지른 그많은 악행에 대해서 절대자에게 빌고 기도하고 있지 않을까? 그렇다고 절대자가 현세에서 놓친 자유와 사랑, 인간을 내생에서 보장한다면 착각이지. 누구나 다 당신들과 같다고 자신을 속이지도 마. 그건 거짓말 허구니까. 혹여 자선을 구해봐. 할 수 있다면. 보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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