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과 통계 - 종 분포를 넘어 싸이언스

1.
데이비드 : 너 정규분포라고 들어봤냐...
쥴리아나 : 그거 고등학교 때 배웠쟎아.

2,
그게 수학의 범주인가 그 외부인가 불분명하다. 수학책에 들어 있는 게 모두 수학이라면 집합론은 사회학이 아니어야 한다. 수학은 어떤 의미에서 섞어찌개다. 수학을 표상하는 수식와 상징으로 되어 있으면 모두 수학이라고 한다. 한국 교육이 눈속임인 이유.

수학은 도구학문 더하기 철학. 무언가를 해결하는 연모이고 무언가를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다. 그렇다고 한다라면. 수학의 기원은 무얼까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사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할 것이다. 그것도 수학 설명 어딘가에 들어 있으니까. 바보를 위한 신호등.

빨간 불이 들어 오면 건너지 말아야 할까? 파란불이 들어 오면 건너야 할까? 이 문장에서 '반드시'는 빠져 있다. 경헙적으로 실증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차는 너무 많아 정규범위를 초과한다고 할 수 있다. 그 경우 종 분포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통계와 확률의 공부를 마치면서도 남은 수수께끼이자 수학은 틀렸어 내가 진리를 갖고 있어라는 착각을 어린 수학도에게 심는 장치 중의 하나이다. 답은 모범이다. 수학은 과연 중립적이고 중성적일까? 그 질문은 학문은 중립적이고 중성적일까와 밀접하다.

그렇다면 세상은 중립적이고 중성적일까? 그렇다고 하면 수학은 왜 그렇게 될 필요가 있을까? 이 문장들에서 '모두'는 빠져 있고 학문도 수학도 중립적이라거나 중성적이라는 주장은 기존 학문의 공리체계의 일부 같다. 당신은 순응한다. 

3.
정규분포를 갖고 있고 표본을 추출하여 계산해 모집단의 평균, 편차를 추정한다. 그것은 무엇일까? 연구 실험을 하여 가설 검증을 한다. 그것은 무엇일까? 전자에서 모집단이 입증되는 것인가? 후자에서 연구 가설은 성립된 것인가?

모집단이 입증되는 것을 왜 해야 하지? 연구 가설이 한 번만에 증명된다고? 역시 모범이 답이다. 많은 학문들 처럼 이것도 모범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범과 모벙과 모범이다. 그렇다면 모범은 비판력은 없는 것이고 순응하는 것일까? 비판을 꼭 해야 할까요?

인간 문명이 비판의 공동 구성이라는 주장은 들어 본적 없다. 우리 풍토에서는 리버럴한 비판 보다는 모범의 확보가 더 중요하다고 컨설버티브는 말한다. 과학적이거나 이론구성적이라는 것은 양자의 어떤 쪽에 가까울까? 역시 또 한 주장의 추가일까?

대개의 량적 사고나 일부의 질적 사고는 서로 다른 말을 한다. 역시 또 한 주장의 추가일까? 생각보다 객관적인 것들은 많고 인간 문명의 것은 대개 삼천년이 되었어서 어지간한 것은 그냥 익히거나 외우면 된다. 현실구성력이나 비판도 학습의 대상일뿐이다.

다먼 우리 교육 풍토가 한계가 있는 것이고 정규분포는 있거나 없거나 없이 해를 구하는 방법은 책에 있다. 난 내 공부를 하고 싶다. 방해를 받지 않고 현실의 주입에서 벗어나고 싶다. 당신은 정규 분포의 어디에 있는 것 같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책을 찢는게 나을 지 모른다. 정규분포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당신이 속해 있는 그 불확정적인 것이 마음에들지 않고 뭔가 설명할 수 없이 이상야릇하게 나만 바보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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