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지도 - 명과 암 싸이언스

1.
데이비드 : 인간의 능력을 개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줄리아나 : 자기자신의 능력이겠지, 설마.

2.
인간 능력의 개발이라면 두 가지로 나뉜다. 평균적인 노동력의 개발, 주로 량적 능력의 증대. 체력강화나 병에의 감수성, 기초적 지력들. 초과성과자들의 개발과 미달자들의 자연도태. 인류의 역사는 역시 우생학의 망상루의 신기루일까?

인간 능력의 기원을 종의 속성으로 돌린다면 인간의 속성을 잘 알아야 하고 객관적 데이타로 독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구성해 볼 수 있을 것. 문제는 유전에의 환경의 감수성. 유전자 우수자가 환경의 저항을 받거나 반드시 받게 되어 도태되는 것.

인간의 표준화는 평균적 노동력 개발의 대안. 검증하고 선별할 수 있는 것과 재생산되는 평균성과 표준성. 인간이 노동력으로 구성되는 것이 맞는 것인가? 노동주의를 마르크스의 탓으로 돌리기에는 지배적 집단이 세상과 인간을 해석할 때의 노동원리성의 더 심하다.

윤리적 문제에도 봉착한다. 열성 미달자를 낙태할 수 없으니 종 분석으로 예방차단하고 우성 미달자는 자연도태와 사회적 도태를 병행하는 것이 게놈 지도의 또 다른 사회공학적 목표가 아닐 수가. 초과성과자들과 평균적 노동력으로 구성되는 이원화 사회의 목표.

병과 질환에서의 해방이라는 그럴싸한 이데올로기 맛사지는 다국적 기업의 초과이윤 수취와 대다수의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고가의 의학은 그림의 떡이고 병과 질환이 치료의학과 갖는 이중모순은 종의 도태를 장기 촉진할 듯.

3.
인간의 원형과 인간의 분류를 인간 게놈에 따라 하거나 그것으로 환원하려는 의도와 단지 과학 진보의 앎의 역사라는 말 안되는 휘장을 두르고 인간을 발견하다 발명하다. 그럴싸 하였으나 연금술과 영구기관은 실패했고 새 시대 새로운 알라딘의 램프.

인간을 패턴으로 환원하고 패턴으로 치환하여도 개별적 구체적 인간은 항상 따로 있고 환경의 산물과 결정으로의 인간도 또 따로 있어 포맷의 주형으로 실제로 찍어 내는 연판형의 인간이 가능하다는 것은 영화에서도 실패한 일. 영화에서는 기술적 실패아닌 혁명의 저주,

사회와 윤리가 파토낸 우성학 생물학 프로젝트는 역사 이래 여럿인데 다국적 기업이나 제국이 주도자인 경우에는 면허화 인가화되는 것이 가능할 것이고 본 프로젝트는 과학관료주의와 과학연구산업의 땔감이나 부효과 외에는 얻는 게 사실 없는 걸 미리 알고 있었다.

게놈 지도가 완성되면 단위 프로젝트나 샘플 프로젝트의 패턴과 포맷이 확립되는 것이지만 차라리 로봇공학으로 로보트나 양상하는 게 가능할 듯. 안드로이드의 개발도 인간 윤리의 벽을 만나고 로봇의 개발도 인간의 윤리의 한계를 못 돌파하는데.

과학의 역사가 생산관계와의 갈등의 역사인 것은 생산력의 증대의 문제가 귀족주의의 이데올로기의 지배를 받아 본질적으로 한계가 삽입되어 있는 탓이 가장 커 내생적이고 기타의 문제는 부분적 한계이나 강경하고 돌파하지 못하니 비밀리에 해야 한다. 밀교와 비밀결사의 감시와 폭력을 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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