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란 무엇인가/바츨라프 스밀/윤순진/삼천리 책소개와서평

열량, 효율, 에너지, 세 단어로 요약되는 책이다.

책의 반이 넘어가도록 당혹스러울 수 있다.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산업 에너지와는 다른 설명이 나타난다.

책의 절반이 지나면 우리가 에너지를 정의하는 산업 에너지가 등장한다.

석탄, 석유, 전기, 핵, 수소, 태양열 같은 것 말이다. 

저자나 번역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에너지'에 진정 관심있이 전개한 것이다. 

그렇다면 에너지는 진정 무언가? 이 책의 대략 반 정도를 읽으면 감이 잡힐 것이다. 

우리들의 에너지관이 얼마나 비인간적인가 하는 면모를 알 수 있다. 

책의 절반을 넘어가면 대개 에너지 서적에서 예상하는 내용들이 전개되고 대미를 미래에의 예상으로 장식한다. 

책의 전반의 내용은 보는 시각차가 있이 생물학이나 지구 과학의 견지라 할 수 있다.

그것이 어쩌면 서구적 에너지 서적의 본얼개가 아닐까 생각할 수 있다. 

제일 처음에 열역학 법칙이 설명되고 그것은 먹고 사는 칼로리로 연결된다. 

개체의 영양소나 다수 인간의 생동학이 나타난다. 

그 부분을 읽는 내내 어리둥절했다. 어 좋은 책이다. 그러나 예상치와는 다르네.

책의 절반의 내용이 요새 내가 관심있는 주제라서 다행이지만 예상했던 당연한 내용과 달라 계속 어색했다.

책의 후 절반을 읽으면서 드디어 예상적 내용이 나타나고 충분한 설명이 되었다. 

저자는 에너지 중에서 몇 가지에 사로잡혀 있다. 탄소 문명을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내 질문이었다.

조금 다른 종류의 핀트를 맞추고 있었다. 환경주의자라고 할 때 갖는 선입관에서 조금 빗나가 있다.

그 또한 내가 얼마나 잘못 알고 있었는가를 반증한다. 산업 에너지는 환경에 선행한다. 

번역자는 이명박근혜 정권시 환경 정책에 비판자이었고 그의 목소리가 맨 뒤에 조금 등장한다. 

저자의 시각들 중 일부에 대해서는 우리가 익숙한 전형적 반론을 제시한다. 

에너지라는 용어를 어찌 사용할까의 전혀 생소한 사용법을 처음으로 절반 알았고

산업 에너지에서는 일반 지식을 얻었다. 내심 기대했던 환경론의 시각이나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는 언급이 적다. 

에너지와 환경은 내 아이디어에서는 배리 모순이다. 그럼에도 전자는 필수적이니 후자와 교집합을 어찌되었건 찾는다.

에너지 산업, 에너지 재벌에의 비판론을 기대했다면 그런 내용은 아니다. 

만약 그런 책 중 잘 된 것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관심있는 분야이다.

말하자면, 에너지의 정치 경제학쯤 되겠다. 에너지 산업이 어찌 지구와 관계 맺는가 공평히 알고 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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